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2 브래들리 (문단 편집) == 개발사 == || [youtube(ix-AoWrANd8)] || || [youtube(5bk7mYodA_Q)] || || 총안구가 달려있는 극초기형 브래들리[* 이 총안구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총이 바로 [[M231 FPW]]다.] || 브래들리는 처음부터 [[IFV]]급을 목표로 삼고 개발되었다. 본격적인 IFV의 등장은 한참 뒤의 일이지만 1950년대부터 이미 비슷한 개념은 나오고 있었다. 독일은 1956년에 20mm 기관포탑과 30mm나 되는 강철 전면장갑을 달고 그 무게 때문에 보병은 5명밖에 못 태우는 보병장갑차 [[SPz HS.30|Schützenpanzer Lang HS.30]]을 양산하였으며, 미군도 1958년에 20mm 기관포와 다수의 총안구가 달린 비슷한 급수의 ICV(Infantry Combat Vehicle)을 구상하고 있었다. 이는 1963년에 [[MBT-70]]과 같이 사용되는 것을 목표로 한 [[MICV-65|MICV-70]] 프로젝트로 이어졌으며, 1965년에는 20mm 기관포가 장착된 포탑에 4개의 총안구가 달려 있으며 9명의 보병이 탑승하며 도하가 가능하고 14.5mm 기관포탄을 방호할 수 있는 [[http://russian-tanks.com/infantry-combat-vehicle-xm701.php|XM701]] 프로토타입이 나왔다. 여기서 이미 M113 같은 전장의 택시보다는 월등한 성능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1967년에 [[소련]]이 73mm 주포에 대전차 미사일까지 탑재해 그보다도 월등해 보이는 [[BMP-1]]을 선보였고 미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국의 [[장갑차]]도 화력과 방어력을 더 늘려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러면서도 BMP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빠른 실전배치가 필요했기에 M113에 대충 25mm 포탑을 올려버리거나,[* 이때 나온 25mm 장착형 M113은 결국 [[AIFV(YPR765) IFV|AIFV]]로 개발되며 이는 국군의 [[K200]] 장갑차에 영향을 준다.] 심지어 독일의 [[마르더 IFV]]를 그냥 사오는 것까지 고려했지만 전자는 성능 부족, 후자는 비용 문제로 거부되었고 결국 IFV로 다시 처음부터 개발하기로 결론이 난 것이다. 1973년에는 20mm 기관포탑에 보병 8명이 탑승하는 [[http://russian-tanks.com/infantry-combat-vehicle.php|XM723]] [[프로토타입]]이 나왔지만, 동시기 정찰장갑차로 만들어지던 [[XM800]]([[http://johnsmilitaryhistory.com/armorxm800.html|#]])[* 사진은 궤도형 버전 XM800T, 6륜구동에 중간 부분이 꺾이도록 설계된 XM800W 장륜형 모델도 같이 개발되었다.]이 취소되면서 M3 기병전투차로 브래들리 계획에 흡수되며 요구사항이 변경되게 된다. 그래서 기존의 20mm 1인용 포탑이 25mm 기관포가 장착된 2인승 포탑으로 교체되며 중량과 크기가 증가하게 된다. 결국 1978년에야 M2 보병전투차와 M3 기병전투차로 완성되었다.원래 M2에는 오마 브래들리 장군, M3는 제이콥 디버스 장군의 이름을 쓰기로 되어있으나, 부품이 상당수 호환되는 등 사실상 두 차량의 큰 차이점이 없기에 둘 다 브래들리로 부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개발 과정에서 여러 잡음이 발생하며 개발이 지연되고 보병수송능력이 줄어드는 등의 문제가 생긴 것은 사실이지만 후술할 영화에서 묘사된 것마냥 1968년에도 포탑도 없이 기관총 하나 달린 수준의 장갑차나 만들려고 하고 있다가 알력다툼 등으로 멋대로 스펙 뻥튀기가 된 것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 영화에서는 결과물이 영 못 쓸 물건이 된 것처럼 말하지만, 진짜 영화의 초안처럼 만들어졌다면 미군은 결국 제대로 된 IFV를 새로 개발했을 것이다. 아직도 M113을 계속 쓰고 있으니 굳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갑작스런 중량 및 스펙 증가로 인해 브래들리가 신뢰성이나 내구성 등의 결함을 가지게 된 것도 아니다.] 실제 브래들리 IFV 과정에서의 우여곡절에 대해 자세히 서술되어 있는 기획기사.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180918/1/BBSMSTR_000000010603/view.do|미 육군 개혁 이야기 <3> - 위원회와 TF로 혁신을 할 수 없는 이유- 브래들리 장갑차의 사례 (上)]]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181002/1/BBSMSTR_000000010603/view.do|미 육군 개혁 이야기 <4> - 위원회와 TF로 혁신을 할 수 없는 이유- 브래들리 장갑차의 사례 (下)]]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